불꽃놀이 ‘보트 관람’ 여성 근처서 터진 폭죽에 화상
지난 4일 데이나포인트 도헤니 비치에서 열린 독립기념일 불꽃놀이를 구경하던 보트들 근처에서 폭죽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 최소 1명이 화상을 입었다. ABC7 방송의 6일 보도에 따르면 보트들은 안전 거리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폭죽 발사 장치에 문제가 생긴 듯 보트들 근처에서 잇따라 폭죽이 터지며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당시 친구와 함께 보트를 타고 있던 로렌 하센은 왼쪽 팔에 2~3도 화상을 입었다. 하센은 “약간의 상처는 남겠지만 팔은 나을 것이다. 하지만 (불꽃이) 얼굴 바로 근처까지 왔다”고 말했다.불꽃놀이 보트 불꽃놀이 보트 보트들 근처 여성 근처